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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강화 마니산 맛집 늘처음처럼 메뉴판 가격정보

by JBT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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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녕 하 세 요!

오늘도 블로그글을

작성하는

 

김포에서 29년간살아온

김 포 토 박 이

미 들 미 미

입니다

 

호레이~!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김포관련 포스팅입니다!!

오후

얼마만인지

영국에 6개월 지내다가

한국을 3월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약 3개월간

언니가 자취하는

신설동에서 지내느라

제대로 김포에 사랑을 (?)

관심을 주지못했었는데요 ㅎㅎ

그래도

주말에는

언니와함께

꾸준히 내려와서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려고했었답니다

 

김포!

하면 

마니산이죠

마니산은 

기운이 워~낙 좋아서

신을 모시는

무당?

분들한테도

유명한 산이라고합니다!!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사적 136)이 있기도하죠!!

 

예전에는

예전이라고 해봤자

몇년전에는

참성단까지도 올라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갔을때는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정상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강화도의 높이는

472 m로! 

 

으악...넘 힘들어서 못가겠다

하면 3분의 2를 와있고

하 이젠 더이상안돼!

할때 도착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말이쉽죠

 

 

 

오랜만에

운동한 어머니는

이런길을 택 하셨습니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는

언니가 쏘기로해서

 

그렇게 그렇게

맛있다고 맛있다고

했던

감자전으로 살짝 뇨기를하고

집에가서 밥을 먹으려고했는데요 ㅋ

ㅋㅋㅋ

 

칼국수에 막걸리까지하고 갔네요

자 위치랑 정보 나갑니다!!

 

마니산 입구사진입니다 

마니산입구왼쪽에 바로 지에스편의점이있는데요

 

사진과같은

입구를 지나자마자 왼쪽으로

빠지는길쪽에

평상이있는데요

그평상 바로뒤에 

늘 처음처럼이라는 식당입니다.

 

저희는 

10,000원짜리

감자전을 먹으러갔다가

 

칼국수를

드시는것 보고

칼국수를 3인분만 주문합니다

 

반찬만 봐도

깔끔 하쥬~

 

가운데

돌두릅이였나

무튼 너무

식감도 좋고

향기도 더 진한것같았어요

마지막에있는

오이지가진짜

짠기하나도없이 담백해서

감자전과 함께먹었네요

다급히 막걸리를 오픈하시는

서여사님손과 감자전입니다.

 

사실

사이즈에 놀랐어요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크기 전을 ㅠㅠ

감동이였네요

 

감자전 특유의 쫀득한

찰기가 

보고가세요

 

손으로 쭉쭉 찢어서

턱턱 입에 넣습니다

 

 

 

대표사진 갑니다

 

 

진짜

국물

모시조개 담뿍담긴 

칼국수예요

 

감자전 두개로

사실 이미 배불렀는데

2인분시켰는데 4인분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모르겠어요

원래 그렇게 주시는건지

그냥 우리가족이

시끄러워서 주신건지

ㅋㅋㅋㅋ

갔을때

사람이없어서 그런가 싶어요

 

디테일 샷입니다

ㅠㅠㅠ

참고로

제가 

밖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안사먹어본음식중에 하나예요

 

칼국수면자체를 안좋아하거든요 ㅋㅋ

당면이나 쫄면면만 좋아하고

 

수제비랑 칼국수면 싫어해요

두툼하고 양념에 안베여서

밀가루맛나는 덩어리느낌이

싫거든요

ㅋㅋ

근데 여기는 사진과 같이

면이 탱글하고 얇은 편이여서

한 젓가락 크게 잡았을때

 

입안에 호로록 빨려들어가면

면에 국물이 쓱

베어있어서

진짜 촉촉허니 쪽쪽 들어갑니다

 

국물도 진한데

거기에 모시조개덕분에

시원하기까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방문의사 무조건있어요

남자친구랑 꼭!

다시갈거예요!

 

지금까지

내돈내산이 아닌

울언니돈 울언니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고 고맙다 늘 ㅋㅋ

 

강화도 마니산맛집

 

 

늘 처음처럼이였습니다!

 

다음에 다시만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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