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포 양촌읍에서 28년간 살다가
영국 워킹홀리데이
5개월 차인
런던에 사는 미들미미입니다.
호 레이~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오늘의 기상시간은
4:00a.m.
이었습니다
눈 떴을 때 비가 제법
내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일어나기
더 힘들었어요 ㅠㅠ
출근준비하다가 문득
오늘도 조용한 6:13a.m.
Piccadilly역 풍경
가끔 작은 생쥐를 볼 수 있음.
비오는 Warwick Avenue 6:25분 풍경
런던에서 살면서
비 오는 날에는
더 포근했었는데요
오늘은 달랐어요
정~말 춥더라고요
내일 따듯하게
입어야겠다... 하하하 영국에서
아프면 큰일이니까....
사실... 핥
벌써
여러 번
병치레를 겪었습니다.
ㅠ3 ㅠ
몸살
팔목
발목
임플란트
잇몸병
이였는데요.....
촤하하....
원래
환절기 때마다
감기가 잦았어요
그래서 뭐
영국에서 감기나
몸살정도 걸려도
그러려니 하면서
지냈는데
한국에서 가져온
비상약을
보름 만에 끝내버려서...후후
ㅋㅋㅋㅋㅋㅋㅋ
부츠로 달려가서
자기 전에 타서 따듯하게
복용하는 약을 자주 마셨어요!
몸이 찬 편이어서
따듯하게 마시니까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맛은....뭐 약치고는
준수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래도 약은약이더라구요
흑
그밖에
목감기약 같은 것도
효과 잘 봤던 것 같아요
목감기약은
간지러운 건지
아픈 건지 등등
증상에 따라 세분화 잘되어있고
부츠에서 쉽게 구매 가능했어요!
문제는
그다음부터였습니다....
띠로리
영국이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제가
팔목 발목이 원래 좀 약했는데
발목을 약 2달 가까이
절었어요
.....
그러고 보니까
유독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
많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참....
부츠에서
발목 인대 잡아주는
발목보호대도
약 3~4만 원대에 구매했었네요
효과는 잘 못 봤던 것 같아요
휴식이 최고였으니까요
그렇게 절뚝이 생활을
마치고 나니
.......
샌드위치 집집에서
이틀 근무한 뒤
팔목이
후들거렸었죠 ㅋㅋㅋ
집에 있는
두꺼운 테이프로
테이핑 했더니
괜찮았었어요 ㅎㅎ
나중에
하나 사서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
(테이핑 테이프가 꽤
비싸더라고요ㅠ^ ㅠ)
그렇게
지금 카페에서 지내면서
건강은 괜찮아졌다...
싶 었 더 니....
??
그만해....쫌
출국 5개월 전에
급하게 마무리 짓고 왔던
임플란트했던
어금니의 잇몸 하나가
말썽입니다......
ㅠ하...ㅠ
날 내버려둬어~~~~
그때
뼈이식까지
진행했었는데.....
잇몸 기반이
생각보다 약했어서 그런지
뼈가 단단히
잘 안 붙어서
출국 3일쯤
마무리하고 왔었거든요...
휴
근데
잇몸이 새까매지면서
발견했던
다음날
잇몸 표면으로
고름도 맺히더라고요
부츠를 가서
염증약 소염제 단어
보여주고 증상 보여줬는데
줄 수 없다고
치과가라고 하더군요... 하하하
인터넷에서 보니
치과.... 갔다가.... 몇천 파운드
나오신 분 후기를 봤어서
그런 모험을 할 여유가 없던 저는
부츠 옆에 있는
슈퍼드러그 Superdrug에 가서
똑같이 말했더니
이번에는
그냥 내 치지 않고
안쪽에 있는
히잡 쓴 똑똑해 보이고 예쁜 언니가 와서
좀 더 주의 깊게 봐준 뒤에
임플란트 언제 했냐고 물어보고
칫솔로 세게 닦았냐고 물어봤고
그다음에 따라오라고
총총총
따라가서
잇몸 가글 하는 이 제품을
추천해줘서 구매했습니다
3일 동안 사용한 후기로는
색이 연해졌다랄까요!
고름도 사라졌어요
ㅠ^ㅠ
치아 때문에
한국 가는 비행기표를
사게 된다면
그것처럼
돈 아까울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최대한 관리 잘해볼 예정입니다
이어서
영국에서 빠질 수 없는
비타민D를 위한
종합비타민 추천과
오메가 3 제품 거기에
몸살감기 강력추천까지
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홀랜드 앤 바렛에서
할인할 때 구매해서
오예 득템!
했다가
뭐야....
젤리 오렌지맛 딸기맛
젤리잖아... 아....
했다가....
젤리라서
절대
하루도 안 빼먹고
즐겁게 먹고있네욬ㅋㅋㅋ
약은
사놓는 것보다
꾸준히
챙겨 먹는 게 중요하잖아요!
오늘은 뭐가 나올지
기대하면서
매일매일 챙겨 먹고 있습니다
종합비타민 사면서
같이 샀던
오메가3 인데요
살 때
엄청 고민했어요
한국에서
샀던
오메가3는
먹고 나서
트림 올라오면
고등어 비린내가
심했어서
역해서
끝까지 못 먹고
버렸거든요
그래도
영국에서
아프면 안되니까
보험처럼
샀는데
이건
전혀 비린 냄새
안 올라오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제품이
나랑 안 맞았던 거구나 했습니다!!
당장이 아니라
더 나중의 나를 위한
선택이었어요!!
(언제쯤 알 수 있는 것이냐...)
그리고
마지막으로
몸살 추천 약!
영국을
비슷한 시기에
워킹홀리데이 왔던
언니가
영국 온 지 3개월 안에
감기몸살을 3번 이상
앓았었거든요 ㅠㅠ
영국 바이러스와
안 맞았던 것인지
(정말 그런 게 있나용...?)
그렇게
뜻밖의
경험으로 알아낸
좋은 몸살감기 추천 템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자는 내내
옆에서
보살펴줄 것만 같은
약이네요 ㅋㅋㅋ
저는 아직 안 먹어봤지만
언니가
진짜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강추한 제품이니
믿고
준비하는 중입니다
(오라 이것들아!!!)
여러분
어디서든
계절이 어떻든
아프지 말고
건강한 생각으로
몸 이겨내시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서
정신 건강하게 이겨내셔야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좋은 점심
좋은 저녁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샤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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