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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영국🇬🇧

D+151)홀랜드 앤바렛 영국에서 임플란트...(+종합비타민/몸살약 추천)

by JBT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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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포 양촌읍에서 28년간 살다가

영국 워킹홀리데이

5개월 차인

런던에 사는 미들미미입니다.

 

호 레이~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오늘의 기상시간은

4:00a.m.

이었습니다

눈 떴을 때 비가 제법

내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일어나기

더 힘들었어요 ㅠㅠ

출근준비하다가 문득

오늘도 조용한 6:13a.m.

Piccadilly역 풍경

가끔 작은 생쥐를 볼 수 있음.

비오는 Warwick Avenue 6:25분 풍경

런던에서 살면서

비 오는 날에는

더 포근했었는데요

오늘은 달랐어요

 정~말 춥더라고요

내일 따듯하게 

입어야겠다... 하하하 영국에서

아프면 큰일이니까....

 

사실... 핥

벌써

여러 번 

병치레를 겪었습니다.

ㅠ3 ㅠ

 

몸살

팔목

발목

임플란트

잇몸병

이였는데요.....

촤하하....

 

원래

환절기 때마다

감기가 잦았어요

그래서 뭐

영국에서 감기나

몸살정도 걸려도

그러려니 하면서

지냈는데

 

한국에서 가져온

비상약을

보름 만에 끝내버려서...후후

ㅋㅋㅋㅋㅋㅋㅋ

 

부츠로 달려가서

자기 전에 타서 따듯하게

복용하는 약을 자주 마셨어요!

몸이 찬 편이어서

따듯하게 마시니까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맛은....뭐 약치고는

준수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그래도 약은약이더라구요

그밖에

목감기약 같은 것도

효과 잘 봤던 것 같아요

목감기약은

간지러운 건지

아픈 건지 등등

증상에 따라 세분화 잘되어있고

부츠에서 쉽게 구매 가능했어요!

 

문제는

그다음부터였습니다....

띠로리

영국이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제가

팔목 발목이 원래 좀 약했는데

발목을 약 2달 가까이

절었어요

.....

그러고 보니까

유독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

많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참....

부츠에서

발목 인대 잡아주는 

발목보호대도 

약 3~4만 원대에 구매했었네요

효과는 잘 못 봤던 것 같아요

휴식이 최고였으니까요

 

그렇게 절뚝이 생활을

마치고 나니

.......

샌드위치 집집에서

이틀 근무한 뒤

팔목이

후들거렸었죠 ㅋㅋㅋ

집에 있는

두꺼운 테이프로

테이핑 했더니

괜찮았었어요 ㅎㅎ

나중에

하나 사서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

(테이핑 테이프가 꽤

비싸더라고요ㅠ^ ㅠ)

 

그렇게

지금 카페에서 지내면서

건강은 괜찮아졌다...

싶 었 더 니....

??

그만해....쫌

출국 5개월 전에 

급하게 마무리 짓고 왔던

임플란트했던

어금니의 잇몸 하나가 

말썽입니다......

 

ㅠ하...ㅠ

날 내버려둬어~~~~

그때

뼈이식까지

진행했었는데.....

잇몸 기반이

생각보다 약했어서 그런지

뼈가 단단히 

잘 안 붙어서

출국 3일쯤

마무리하고 왔었거든요...

근데

잇몸이 새까매지면서

발견했던

다음날

잇몸 표면으로

고름도 맺히더라고요

부츠를 가서

염증약 소염제 단어

보여주고 증상 보여줬는데

줄 수 없다고

치과가라고 하더군요... 하하하

인터넷에서 보니

치과.... 갔다가.... 몇천 파운드

나오신 분 후기를 봤어서

그런 모험을 할 여유가 없던 저는

부츠 옆에 있는

슈퍼드러그 Superdrug에 가서

똑같이 말했더니

이번에는

그냥 내 치지 않고

안쪽에 있는

히잡 쓴 똑똑해 보이고 예쁜 언니가 와서

좀 더 주의 깊게 봐준 뒤에

임플란트 언제 했냐고 물어보고

칫솔로 세게 닦았냐고 물어봤고

그다음에 따라오라고

총총총

따라가서

잇몸 가글 하는 이 제품을

추천해줘서 구매했습니다

3일 동안 사용한 후기로는

색이 연해졌다랄까요!

고름도 사라졌어요

ㅠ^ㅠ

치아 때문에

한국 가는 비행기표를

사게 된다면

그것처럼

돈 아까울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최대한 관리 잘해볼 예정입니다

 

이어서

영국에서 빠질 수 없는

비타민D를 위한

종합비타민 추천과

오메가 3 제품 거기에 

몸살감기 강력추천까지

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홀랜드 앤 바렛에서

할인할 때 구매해서

오예 득템!

했다가

뭐야....

젤리 오렌지맛 딸기맛

젤리잖아... 아....

했다가....

젤리라서

절대

하루도 안 빼먹고

즐겁게 먹고있네욬ㅋㅋㅋ

약은 

사놓는 것보다

꾸준히

챙겨 먹는 게 중요하잖아요!

오늘은 뭐가 나올지

기대하면서 

매일매일 챙겨 먹고 있습니다 

 

 

종합비타민 사면서

같이 샀던

오메가3 인데요

살 때

엄청 고민했어요 

한국에서

샀던

오메가3는

먹고 나서

트림 올라오면

고등어 비린내가

심했어서

역해서

끝까지 못 먹고

버렸거든요

그래도

영국에서

아프면 안되니까

보험처럼

샀는데

이건

전혀 비린 냄새

안 올라오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제품이

나랑 안 맞았던 거구나 했습니다!!

당장이 아니라

더 나중의 나를 위한

선택이었어요!!

(언제쯤 알 수 있는 것이냐...)

 

그리고

마지막으로

몸살 추천 약!

영국을

비슷한 시기에

워킹홀리데이 왔던

언니가

영국 온 지 3개월 안에

감기몸살을 3번 이상

앓았었거든요 ㅠㅠ

영국 바이러스와

안 맞았던 것인지

(정말 그런 게 있나용...?)

 

그렇게 

뜻밖의

경험으로 알아낸

좋은 몸살감기 추천 템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자는 내내

옆에서

보살펴줄 것만 같은

약이네요 ㅋㅋㅋ

저는 아직 안 먹어봤지만

언니가

진짜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강추한 제품이니

믿고

준비하는 중입니다

(오라 이것들아!!!)

 

여러분

어디서든

계절이 어떻든

아프지 말고

건강한 생각으로

몸 이겨내시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서

정신 건강하게 이겨내셔야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좋은 점심

좋은 저녁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샤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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