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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0)ENFP 워홀러의 런던1월날씨,패딩턴근처카페알바5일차

by JBT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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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이브닝~!

김포 양촌읍에서 28년 동안

살다가 

영국에서 워킹홀리데이 5개월 차인

29살 영국 런던 워홀러

미들미미입니다!

 

호 레이~~!!


#1감정 기록 

지난번 

런던에서 구했던

두 번째 아르바이트

후다닥

그만두고

새로 구했던

카페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해드렸었는데요!

 

벌써...

5일 차 였던 거 있지요...

 

경험해봤던 감정들을

더 이상 새롭게 느끼지 않기 때문에 

나이의 속도와 시간의 체감속도가

비례한다고 하던데...

Q.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150일이 지난 지금까지


무엇을 했었나...


정차된 느낌이 들기도 했고

런던에 와서 해내었던

사소한 모든 일들이

(테스코에서 첫 장보기, 

혼자서 첫 지하철 타기,

BRP 수령하러 우체국 가기

현지 교회 찬양단 오디션 보기... 등등)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럴 때 보면

저는

새로운 것을 

계속 찾아 헤매는 

어쩔 수 없는

재기 발랄한 활동가

인가 봅니다...

(갑...자기..?)

저는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보는 편이에요

불확실한 것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인간관계가 달라 짐에 따라

변화되는 제 자신

신기하더라고요

 

만족스러운 대답을 

찾을 때까지

굶주려 찾아 헤매는

활동가적 성격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이겠죠!

다음의 저의 스탭이

스스로도 궁금합니다. 


http://me2.do/5Dily9Bc

.

해보셨던분은

한번 더 스스로를 점검해보고,

해본적 없으신분은

스스로의 성향을 

파악해보길 바랄게요!

(위에 링크 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늘도

6:30a.m

출근시간을 위해

UNDERGROUND

이용합니다. 

출근길에 마주하는

이 계단녀석....

운동을 잘 안 하는 제게

말을 겁니다

'좋은 말할 때 이리 와... 29살...^^'

일하다가 다리 후들리지말자

출근길 풍경 이예요

저는 하루 중 새벽을 가장 좋아해요

조용하고 뭔가 시작될 것 같은

시작의 설렘이 있다랄까요

 

출근길 런던 새벽풍경

(제가 다섯 식구라서

가장 조용한 시간이라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우리 가족 너무 시끄럽.... 사랑해)

 

이렇게 열심히

출근을 하는 이유는!!

바로!!

어김없이 찾아오는 방값내는 날

방값을 내기 위해서입니다...

역시

주급은 하이파이브가 제맛...

(2월달에 체코여행도 있어요!! 

사장님 일 늘려주세요!!!)

POS 메인화면

사장님 曰

"응~ 너이렇게 생긴 포스

화면 7개외우면~"

퇴근길 런던 하늘

하~

하늘맑...다^3 ^

 

요즘 트라이얼 중이라서

6:30분 출근 

10:30분 퇴근하고 있는데요

퇴근하고 집에 도착할 때쯤이면

하늘이 청명하고

날씨가 시~원해요

열심히 땀 흘리고

집에 가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한국에서의

한파만 정면으로 

후드려 맞다가

영국의 겨울을 맞이하니...

 귀엽고 상냥하고

아주 러블리한 겨울 친구입니다.

(거의 매일 강조하지만

영국은 여름입니다.. 최고.)

 

교회 찬양단 같이 하는 언니가

영국은 

2월....(1월인가..)이

가장 춥다고 그랬어요!!

영국 사람들 지금 모두

패딩 입고 다니는데

한국 추위 부심이 있어서 그런지 

ㅋㅋㅋㅋㅋㅋ

??

이 날씨에 무슨 패딩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참고로 수족냉증에

땀 잘 나는 체질인데요(TMI)

지하철은 진짜...

너.... 무 더워요

여름에 

지하철 냉방시설이

잘 안되어있어요

버스는 진짜 최악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이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닼ㅋ

 

#2

오늘의 왕초보 워홀러

공부 기록

 

 과거 의문문

 

'과거 의문문'

이런 단어 정의들이

참 공부를 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것 같아요ㅋㅋㅋ

(핑계 서른마흔다섯개)

 

한국어 할 때

품사 같은 거

신경 쓰지 않듯이

빨리 그 단계로 가고 싶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들어서

공부를 하는 거니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겠죠

자!

저희 함께

아래에 있는 문장을

영어로 만들어볼까요!

 

너는 그녀를 믿을 수 있었니?

 

영어로 만드실 수 있다면!!

제 블로그에서

영국의 물가정보 또는

기타 생활정보를 원하시는 

분일 테고

 

영어로 바로 안 나온다면

저처럼

왕초보인데 

비교적 늦은 나이에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이실 텐데요!!

눈으로 볼 때는

그렇게 

쉬워 보이는데

필요할 때는

umm 엄~

하면서

바디랭귀지와

동공을 확장하며

단어만 던지고 있는

저를 

자주 발견합니닼ㅋㅋ

 

I could trust her.

I couldn't trust her. 

Were you able to trust her?

나는 그녀를 밑을 수 있었어

나는 그녀를 믿을 수 없었어

너는 그녀를 믿을 수 있었니?

 

그래 하고 넘어가면

주어를 바꿀 때

응용이 바로 안 되는

저는

복습을 위해

주어를 바꾼 문장을

기록해두겠습니다!

You could do it .

You couldn't do it..

Were you able to do it?

He could run fast.

He couldn't run fast.

Were he able to run fast?

They could help you.

They couldn't help you.

Were they able to help you?

 

(야나두 자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아침

좋은 점심

좋은 저녁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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