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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추천 & 리뷰] 부서진 성좌의 회귀(사도연 신작) 줄거리, 스포 #두사랭후속 #사도연신작

by JBT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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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설 리뷰

<부서진 성좌의 회귀>

 

작가 : 사도연

출판사 : 삼양씨앤씨

장르 : 현판

구독방법 :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 403,537명 (11월6일자)

완결여부 : 이제 시작

키워드

#두사랭 #차연우 #후속작

#외뿔부족 #레이드물

#탑이무너진후지구

 


 

작품설명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걸 잃었다.

 

"짐과 같은 일을 좀 해주었으면 한다."

 

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리뷰타임

 

 

드디어 두사랭 사도연 작가가

복귀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본 결과,

연우가 탑을 무너트리고

지구에 게이트가 생겼을 때를

배경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사도연 작가가 두사랭 세계관이

이어진다고 하였었고,

실제로 외뿔부족이라던지

제천대성의 화안금정, 칠흑왕 등

두사랭의 내용들이 언급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번 주인공은

칠흑왕의 또다른 꿈이 아닐까 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 스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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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타임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플레이어임

두사랭 연우에겐 동생의 회중시계

 

이번 주인공에겐 신으로써

살았던 해박한 지식과

명계에서 도와준 노인들의 지식으로

연우와 같이 엄청난 테크트리를 탐

 

그리고 연우와 똑같이

불꽃심장 서리문장으로 몸을 만들고

화안금정을 얻으려하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칠흑왕이 되기 위해 

꿈을 꾸던 연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사랭을 완결했다면

꼭 보고,

두사랭을 안봤다면

두사랭을 꼭 보세요.

 

신세기전 > 두번사는랭커 > 부서진성좌의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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